롯데제과는 메타버스 플랫폼 'ROBLOX'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Chefood' 브랜드 게임 '카레_이싱'의 결승 라이브 행사를 진행했다. '카레_이싱'은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주제로 한 레이싱으로 경주를 진행하며 코스에 놓인 다채로운 향신료 아이템들을 모으는 게임이다. 28일 열린 결승전은 총 3000여명이 시청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구경가기)
월마트가 로블록스와 손을 잡고 3차원 가상 매장을 개소했다. 월마트는 가상공간 '월마트 랜드'와 '유니버스 오브 플레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인터랙티브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월마트 랜드'에서는 로블록스 회원들의 아바타를 장식하는 각종 가상 상품이 판매되고, 회원들은 '유니버스 오브 를레이'에 접속해 상품 구매에 사용할 가상화폐를 벌 수 있다. (구경가기)
갤러리아백화점이 생명존중 NFT 작품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시하는 ‘라잇!라이프 전시관’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아 생명존중 캠페인 ‘라잇!라이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갤러리아는 지난 2일부터 광교점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진행중인 오프라인 NFT 전시를 온라인에도 구현, 고객 체험을 직간접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경가기)
메타버스 기업 '마블러스'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밈즈(MEEMZ)'를 출시한 가운데 건전하고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조명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친구들과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하여 교류하고 학습하는 것이 포인트다. 실제로 밈즈는 재미있고 유익한 놀이를 즐기며 교육적인 내용의 퀴즈, 경시대회 등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평창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처음 도입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공사의 여행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프로그램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을 일컫는다. 관광공사가 제작한 가상인간 ‘여리지’가 평창 1호 디지털 관광주민이 됐다.
SK텔레콤이 자체 AI 음성 기술을 적용한 가상인간을 자사의 AI 서비스 ‘A.(에이닷)’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나수아는 광고에서 SKT 전속모델인 장원영과 대화하면서 에이닷의 신규 서비스 주요 기능을 전달한다. 지금까지 가상인간이 출연한 광고는 대부분 성우 더빙으로 제작됐지만, 이번 광고는 SK텔레콤의 AI 기반 음성합성기술이 나수아의 목소리를 구현해냈다
애플이 앱스토어 내 NFT 판매를 허용하고, 30% 인앱결제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NFT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은 과세 대상이 아닌 NFT 모바일 앱 비즈니스를 죽이고 있다”며“애플은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NFT 기능을 도입한 P2E 게임 시장도 애플의 정책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차인철과 손잡고 NFT 작품을 선보였다. 시몬스 침대가 이처럼 인기 작가와 협업을 통해 NFT 발행에 나서는 이유는 브랜딩 파급력을 극대화하고 팬덤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침대 소비 주기는 5~7년으로 길다. 따라서 당장 구매를 유도하기보다 침대를 사야 하는 시점이 왔을 때 가장 먼저 시몬스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홍기획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3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실물가치형 NFT가 5분 만에 완판됐다. '롯데리아 1992 NFT'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와 같은 1992년에 태어난 예술가 6명과 협업으로 완성됐다. 대홍기획은 출시 후 30년간 인기를 유지하는 불고기버거의 브랜드를 MZ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NFT 발행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