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월 7.99달러 내면 매월 새로운 게임 2개 제공하는 ‘메타 퀘스트 플러스’라는 가상 현실 구독 서비스를 발표했어요. 업계에서는 메타버스 사업에 수십조원을 투입했지만 수익창출과 대중화라는 난제를 해결하지 못한 메타가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내놓은 것으로 풀이했어요. 메타는 매월 1일 메타 퀘스트 플러스 가입자를 위한 새로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독이 활성화되어 있는 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퀘스트를 자주 사용하는 충성고객을 더 확보하겠다는 게 메타의 전략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닌텐도가 말하는 메타버스 구현 가능성
23일 진행된 닌텐도의 주주총회 Q&A 세션에서 나온 메타버스 이야기를 전달드려요. 메타버스의 개념에 대한 닌텐도의 생각을 물었을 때엔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가 하기와 같이 직접 대답했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한때만큼은 아니지만,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고,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닌텐도로서는 가능성을 느끼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놀라움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지 알기 쉽게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닌텐도다운 접근법이 발견되면 무언가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어려운 일로 파악하고 있다." [기사 더보기]
솔이의 트립비토즈 마케팅
자이언트스텝의 버추얼휴먼 이솔이 트립비토즈와의 계약을 통해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어요. 자이언트스텝과 트립비토즈는 제주공항 출국장에 이솔을 활용한 스크린 광고를 게시했고, 이솔이 국내외 다양한 호텔을 소개하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에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