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가 가상현실 공간에서 1년 내내 전시가 가능한 '메타 코엑스'를 만든다. 이번 올림플래닛과의 협약은 이동기 사장이 내세운 'K마이스 3.0'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 단계로 전시 수요가 가장 높은 '그랜드볼룸'을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해, 주최사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줄 계획이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이 제프와 '블록체인 생태계 및 메타버스 협력 관련 MOU'를 맺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의 콘텐츠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제프월드 내 네오핀 지갑 연결 △제프월드 내 웹3.0 금융 인프라 관련 협업 △상호 플랫폼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을 개설하고, 소비자와 함께 신라면 신제품 만들기에 나섰다. 농심은 이곳에서 소비자들의 취향대로 옵션을 선택해 라면을 끓여먹는 가상체험을 제공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해 내년 초에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를 통해 14일부터 25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선물상자로 구현된 팝업 하우스는 △테랑해파크 △집밥키친 △인조이테팔 △웰컴라운지 △테마워갤러리 등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됐다.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를 통해 14일부터 25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선물상자로 구현된 팝업 하우스는 △테랑해파크 △집밥키친 △인조이테팔 △웰컴라운지 △테마워갤러리 등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됐다.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어도비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PDF를 공동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애크러뱃을 선보였다. 어도비는 "메타버스 PDF는 어디에서나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어도비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센세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센세이는 문장을 입력하면 그림을 그리고, 절반만 그린 그림의 나머지 부분을 그려주고, 불필요한 객체를 도려내고 배경은 살려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소녀 리버스’를 론칭하고, 각 캐릭터의 세계관을 담은 캐릭터 스토리 30편을 제작해 카카오페이지에서 10월 중 독점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28일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본편이 첫 공개된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아이돌 데뷔 기회를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온마인드는 자사의 AI 버추얼 휴먼 '나수아(SUA)'가 태국 DDD 회사와 3년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콕 랜드마크 곳곳에서 '나수아'를 볼 수 있게 됐다. 태국 DDD는 방콕 지역 시암 파라곤 백화점, 수안나부미 국제공항, MBK 백화점 등 주요 랜드마크에 다양한 광고매체를 소유한 광고 전문 회사다.
클래스101의 전속 크리에이터 AI 버추얼 휴먼 '백하나'가 첫 온라인 클래스를 선보인다. 클래스101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32세 크리에이터 겸 프리랜서 디자이너 백하나'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담은 '퍼스널 브랜딩'과 'NFT 작가 되기' 클래스를 공개했다.
㈜포니게임즈와 ㈜블루키뮤직의 협업으로 만든 버추얼 뮤지션 ‘스카이(SKY)’가 가상 인간 처음으로 웹드라마 ‘미녀’의 OST 원곡 가수로 참여한다. 홍대 앞 버스킹, 유튜브 커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해온 ‘스카이’는 이번 웹드라마 ‘미녀’ OST 중 메인 테마곡 ‘Wait For You’에 참여헸다.
세계 최초의 로봇 예술가. 의회에 출석한 최초의 로봇. 영국에서 2019년 2월 만든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예술가' 에이다(Ai-Da)다. 화가이자 조각가인 에이다는 카메라로 대상을 관찰한 뒤 AI 알고리즘이 구상한 작품을 스케치한다. 내장된 알고리즘은 카메라가 인식한 대상을 바탕으로 무엇을 어떻게 그릴지 판단하고, 그리기 위한 경로를 좌표로 변환해 로봇의 팔이 움직이게 만든다. 에이다의 스케치에 기반해 인간인 예술가가 채색하거나 조각의 형상을 제작해 작품이 완성된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 람다256은 자체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사이펄리’가 일본 만화업계 거장인 나가이 고의 메카닉 시리즈 NFT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투니플레이가 ‘나가이 고’의 작품의 라이선스를 관리하는 다이나믹 기획 주식회사와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에 기반한 것으로, 마징가Z, UFO로봇 그렌다이저 등 나가이 고 작품의 캐릭터를 NFT로 전개할 예정이다.
손쉽게 사람·강아지·고양이·여우 등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만들어 NFT화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나왔다. 디지털 캐릭터 IP 생성 플랫폼 ‘프렌즈(FRENZ)’가 바로 그것이다. 만들어진 캐릭터 NFT는 매직에덴(Magic Eden)과 플레이댑(PlayDapp) 가상자산 지갑으로도 전송될 수 있고, 이후 솔라나(Solana) 체인 기반 거래도 가능하다.
메타하이콘&메타플렉스는 라프시몬스, 의류브랜드 안전지대와 NFT 프로젝트 '우주로 간 원숭이'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NFT를 발행한다. 기존의 올드 이미지를 벗고 “메이드 인 이태리” 프리미엄 라인까지 론칭하며 NFT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우주로 간 원숭이' 생태계와 함께 큰 트렌드가 되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NFT 홀더 파티를 연다.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NFT 홀더만을 위한 ‘PUURIVATE PARTY’를 진행한다. 신세계는 같은 NFT를 보유한 참석자들끼리 누릴 수 있는 ‘구성원’이라는 특별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파티 중 옆사람과 SNS 계정 맞팔로우하기, 홀더간 가위바위보 게임, 조별 미니게임 등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