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입력한 스토리에 적합한 이미지, 사운드, 애니메이션을 생성해 웹툰이나 그래픽 노블을 만들어 주는 AI 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로어 머신(Lore Machine)인데요, 북미식 카툰부터 일본식 만화, 수채화, 실사형 등 여러 스타일 적용이 가능하며 스토리보드에 따라 장면을 선택하고 생성해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로어 머신의 장점은 '일관성 유지'로, 주인공의 헤어스타일 등 특정 스타일을 고정하여 작품을 생성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모던 아츠는 이 툴을 활용하여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 데스+로봇' 만화 시리즈를 개발 중이라고 하네요. [더보기]
특별한 경험 더한 플레이브 팝업스토어, 연일 문전성시 📸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EPIC SEOUL)에서 3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브 데뷔 1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에 팬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열렸던 팝업과 달리 올해는 사전 예매를 한 관람객들만 입장이 가능한데요, 평일 19회차, 주말(금요일~일요일) 20회차가 이미 매진되었습니다. (한 회차당 최대 50명씩 입장) 키링과 스티커팩은 물론 파우치, 의류, 가방, 모자, 담요, 우산 등 다채로운 굿즈 구성으로 팬들의 구매 욕구를 높였고, 무엇보다도 플레이브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럭키드로우 참여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PROTO HOLOGRAM 이용 티켓을 제공하고, 이 티켓을 받은 관람객은 플레이브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인데요.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QR코드를 통해 다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클레온이 인기 아티스트의 디지털 휴먼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 기반 대화 앱 '크리챗'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허영지(카라), 효정(오마이걸), 이도(원어스), 온앤오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휴먼이 등장하며, 유저들은 음성과 영상을 통해 이 디지털 휴먼들과 생생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클레온은 추후 정식 런칭에서 미국, 한국, 일본 등의 유명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