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STEP Newsletter 자이언트스텝 12월 2주차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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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천의 파라다이스시티 아트가든과 크로마 스퀘어를 장식할 미디어파사드를 자이언트스텝의 IX팀이 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한달 조금 넘는 매우 짧은 개발 일정이 인상깊은 작품이며, '마치 한 편의 오페라, 혹은 연극을 보러온 듯한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관람 경험을 전달 할 수 있는 사랑스럽고 낭만적인 무드의 크리스마스 콘텐츠'로 개발되었다고 해요.
연말연시에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파라다이스시티만의 X-mas 명장면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제작된 이번 미디어 작품은, 글로벌 건축가 그룹 MVRDV가 설계한, 크로마 외벽이 가로 72m를 자랑하는 건물과 만나 더욱 웅장함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월 1일부터 상영되어, 새해 1월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인천에 방문하실 땐 IX팀의 화려하고 멋진 미디어 파사드를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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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개 지역에서 '돔 투어'를 진행 중인 세븐틴
IP파워로 나고야를 물들인 '세븐틴 더 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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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세븐틴이 '더 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을 물들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더 시티는 공연이 열리는 도시에서 각종 이벤트를 열어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이며, 아티스트의 공연 콘텐츠와 IP를 현지 도시의 인프라와 결합하고, 기업과는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도시 전체를 팬들을 위한 거대한 테마파크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도쿄와 사이타마를 거쳐 나고야에서 진행된 이번 '더 시티'에서는 미라이타워 전체를 세븐틴의 상징색으로 물들이고, 시내 중심부 쇼핑몰 '선샤인 시카에'의 대관람차에도 멤버들의 사진들을 랩핑했으며, 나고야 주요 상점가와 식당들을 대거 참여시켜 규모감을 키웠습니다. 규모감에 맞게 이번 이벤트에서는 '더 시티' 스팟을 방문하면 최대 13개의 ''디지털 스탬프'를 받는 이벤트도 진행됬다고 하는데, 공연에만 13만 5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습니다.
어떻게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를 키울 수 있었을까요?
관계자는 답이 'IP파워'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정일 하이브 재팬 사업기획팀장는 지난해 일본 3개 도시에서 열린 세븐틴 '더 시티'에 25개 이상의 현지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규모는 25만 명에 달했다며, "작년 더 시티와 협업한 현지 기업들이 노출과 집객 효과를 확인하자 올해부터는 선제적으로 협업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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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연 작가, 1년간 협업 후 두바이 유엔기후회의서 작품 공개
나사&구글과 기후 위기를 알리는 한국 미디어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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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며 활동하는 미디어 아트 작가 강이연(41)이 구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해 ‘패시지 오브 워터(Passage of Water)’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강 작가에게 “구글의 ‘아트 앤드 컬처’ 팀에서 지구 환경에 대한 작품을 해보자는 협업 제안이 왔고, 구글과 협력 중인 나사가 마침 새롭게 발사한 위성을 사용해보자고 제안을 하며 작업이 시작됬습니다. 작가는 나사의 위성 2개에서 얻은 데이터를 사용해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만들었으며, “나일강, 알래스카 유콘강, 파키스탄 인더스강 등에서 최근 일어나는 심각한 기후 위기를 반영했다”고 전했어요. [작품 감상하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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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데이터로 디지털 고양이 생성
무지개다리 건넌 내 고양이, '메타캣'으로 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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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뒤, 3D의 형태로 기억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캣버스(Catverse)’ 기업은 반려묘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사진 속 고양이가 어플리케이션 안에서 3D로 되살아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메타캣(Metacat)’이라 불린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외양만 닮은 것은 아니라, 메타캣을 만들 때 ▲차분함 ▲게으름 ▲독립적임 ▲호기심이 많음 등 다양한 성격 유형 중, 본인의 고양이에게 해당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면, 반려인이 평소 고양이와 소통하는 방식도 AI 캣싱크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켓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캣버스의 박성연 이사는 “동물 복제 회사에 죽은 반려동물을 복제하고 싶다는 요청이 상당히 많이 들어온다지만, 사실 비용이 몇억 대로 비싸다”며 “생물학적으로 복제하는 것 대신 디지털 고양이를 만들면, 실제로 만질 수는 없어도 내 반려동물의 특성과 모습을 상당히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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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TEP Corp XP 본부 박윤지 대리발신자 yoonji.park@giantstepcorp.com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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