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고 네이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 모두가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혁신하는 일상을 구현하겠다고 설명했어요. 공개된 클로바X는 창작, 요약, 추론, 번역, 코딩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대화형 AI 서비스이며, 네이버 내/외부의 다양한 서비스 API를 연결하는 시스템 '스킬'(skill) 기능을 도입해 언어모델 자체의 생성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답변을 보완해나가는 한편 다양한 버티컬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하는 향상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보기]
2초만에 통역 - AI 통역사
딥브레인AI가 AI 휴먼(AI Human) 기반의 실시간 통역 서비스 ‘AI 통역사’를 선보였어요. AI로 구현된 가상인간이 사용자가 말하는 언어를 감지해 실시간 대화 형식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며, TTS를 비롯해 음성인식 솔루션(STT), 챗GPT 연계 솔루션 등 최신 AI 기술을 총망라해 완성했다고 합니다. URL 웹 브라우저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도 서비스가 지원되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PC, 모바일, 태블릿, 소형 키오스크 등 다양한 기기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더보기]
웹툰 x 버추얼 캐릭터 MOU
웹툰 IP 스튜디오 '투유드림'이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전문 기업 '디오비스튜디오'와 웹툰 IP를 활용한 버추얼 휴먼 비즈니스에 대해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MOU로 양사는 '웹툰 캐릭터 기반의 실사 버전 TFA(Talking Face Avatar)와 빈플루언서(Vinfluencer, Virtual influencer)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며, 관련해서 오제욱 대표는 "국내의 버추얼 휴먼들은 해외의 사례에 비해 상대적으로 탄탄한 서사를 갖추기 어려웠는데 '투유드림'의 인기 웹툰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버추얼 휴먼들은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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