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은 메신저 중심의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XR 서비스다. 이용자는 현실의 나와 연결된 아바타를 만들어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 얼굴과 동작 인식 기술을 적용해 나만의 표정과 동작 구현이 가능하다. 베이글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즐길수록 사용자와 크리에이터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P&E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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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물 아바타싱어는 연예계 '부캐' 바람을 잠재우고,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춰 아바타 스타를 선보인다. 무대에 오르는 아바타 스타는 실제 가수와 실시간으로 연결해 표정, 호흡, 댄스, 노래는 물론 입담까지 생생하게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 기술을 결합한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팀간 경쟁을 통해 긴장감을 높인다. (more)
VIRTUAL HUMAN
'RIA RISING' 뮤직비디오는 리아가 현재 진행 중인 '한복 알리기 캠페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프로젝트다. 음원 제작 단계부터 한복을 염두에 두고 이를 지키고자 하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뮤직비디오에도 리아가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 장면이 나온다. 리아의 발랄함과 키치함이 한복과 어우러지도록 연출함으로써 전 세계인들이 한복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more)
강원래는 이날 자신의 메타버스 아바타 ‘아바(AVA) 강원래’를 최초 공개했다. 10월 3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아바드림(AVA DREAM)’ 홍보 대사 출연을 계기로 제작한 것. 출연자들이 어릴 적 꿈꿨던 모습을 투영한 ‘아바’라는 아바타로 공연을 펼치는 음악 예능이다. 이 아바타는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 코퍼레이션이 강원래의 얼굴을 본떠 만들었다. (more)
제이앤존의 글로벌 프로젝트 아크피아를 통해 발표되는 정 감독의 NFT는 영화 ‘악녀’를 모티브로 한다. ‘또 다른 지구’라는 주제로 멀티버스에 7인의 빌런들이 등장하며 각각의 세계관을 펼친다. 정 감독은 “NFT는 영화와 또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나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NFT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알랍(ALAP U)의 특별한 페인트(Paint) NFT를 공동 제작해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한다고 한다. 알랍(ALAP)의 패션 아이덴티티를 전하고, 기존 남성투자자 중심의 NFT 시장을 넘어 대중적인 패션 소비층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인 것이다.
최근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Co.)가 NFT 상품 ‘NFTiff’를 첫 출시했다.엔에프티프 구입 고객은 자신이 보유한 크립토펑크 NFT를 맞춤형 실물 펜던트로 구현할 수 있다. 티파니 디자이너들은 87개 속성과 159가지 컬러로 구성한 1만 개의 크립토펑크 NFT를 가장 비슷한 속성의 젬스톤 및 에나멜 컬러로 매치해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