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타 메타버스 플랫폼처럼 다짜고짜 투입되는 것이 아닌 '내 관심사'를 설정하고 입장하는 경험이 새로웠어요. FIne Art 외에 패션 / 와인 / 여행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월드 입장은 '블록'(커뮤니티)과 '월드'(가상전시)로 나뉘어져 있어요.
아바타 내 월렛에 있는 NFT를 플랫폼 내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어요.
활동 커뮤니티 활동에는 딱 트위터처럼 글/사진/일정을 공유할 수 있고, 갤러리 탭에 내 작품들을 전시해놓을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요. 지금은 글이 없었지만, 이 곳에서 미술계 관련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월드'를 선택하면 특정 갤러리 혹은 광장으로 입장할 수 있고, 어디에 있든지 맵을 통해 원하는 목적지로 순간이동이 가능해요.
Overview
😄커뮤니티/전시공간을 분리해, 기존 공간중심 플랫폼에서의 소통의 답답함 해소
😄맵을 활용해 이동이 편리함
🤔전시 외 즐길거리가 없음
🤔1:1 대화기능 부재
✍🏻 Editor's Opinion
에디션은 전문가나 아마추어나 내 작품을 전시하고, 팬덤을 모으고, 작품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좋은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존 웹2.0와 웹3.0을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메타버스가 생소한 이용자에게도 접근성이 좋아보입니다. 타겟은 예술가부터, 미술에 취미/관심이 있는 일반인까지 다양하게 이용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은 베타서비스지만, 에디션을 SNS 플랫폼으로 정의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유저를 유입할 것인지가 관건일 것 같아 보이고, 크리에이터가 갤러리를 꾸밀 수 있는 툴이 다양하다면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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