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구찌뷰티와 함께 메타버스로 진행하는 뷰티클래스를 연다. 신라면세점은 2일 오후 6시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 마련된 ‘구찌뷰티 가든’에서 면세업계 최초로 구찌뷰티의 메타버스 비대면 뷰티클래스를 선보인다. ‘구찌뷰티 가든’에서는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구찌뷰티 하우스와 정원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구찌뷰티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나몬 헬스케어존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link)

앞서 신한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의 2차 베타 오픈 기간 동안 입점해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 종근당건강은 해당 기간 8만 7000여 명의 누적 사용자 수를 기록했으며, 종근당건강 메인존과 미니게임존을 통해 건강 상식과 메타버스 전용 특가 혜택을 제공해 MZ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대에 거쳐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종근당건강은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오는 2월 10일까지 종근당건강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나몬 헬스케어존을 운영한다.

슈퍼랩스, 버추얼휴먼 '모아' 공개…네이버쇼핑 '패션타운' 광고 첫 데뷔 (link)

인공지능(AI) 버츄얼휴먼 전문회사 슈퍼랩스는 첫번째 버추얼휴먼 '모아(MOA)'를 네이버쇼핑 '패션타운' 광고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슈퍼랩스의 첫 버추얼휴먼 모아는 불어로 '나'를 뜻하는 'Moi'를 발음 그대로 표현한 이름으로, 패션을 통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해 네이버 패션타운 서비스를 가장 활발하게 활용하는 이용자로서의 페르소나를 갖추었다. (구경가기)

비브스튜디오스, AR기술로 MMA2022에 버추얼 공간 연출 (link)

1만 3천 석의 고척 스카이돔을 환상의 버추얼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며 MMA2022 행사를 빛낸 비브스튜디오스가 화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비브스튜디오스의 버추얼 휴먼 질주 역시 짧은 등장이었음에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질주의 출연은 단절되었던 아티스트와 팬들을 다시 연결하고 사이버틱한 코딩 언어의 빛이 모여 시작한다는 행사 오프닝 컨셉트와 버추얼 휴먼 질주의 세계관이 맞아떨어지면서 성사되었다. (질주 보러가기)

이스트소프트, 한국투자증권 AI 버추얼 휴먼 애널리스트 '한지아' 출시 (link)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AI 버추얼 휴먼 애널리스트 '한지아'를 선보인다. 양사가 이번에 선보인 한지아는 이스트소프트의 ‘AI 스튜디오 페르소’에서 탄생했다. AI 스튜디오 페르소는 AI 버추얼 휴먼 제작에서 영상 생성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한지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을 생성하는 이스트소프트의 독자적 기술인 'AI 페르소나'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렇게 탄생한 한지아는 앞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신입사원으로 애널리스트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며, 향후에는 교육, 홍보, 상품 설명 등 다양한 업무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구경가기)

버추얼 아티스트 '우리(W00R1)' 인공지능이 만든 뮤직비디오로 데뷔 (link)

엔터아츠 '우리(W00R1)'가 동명의 앨범 〈Les Essais〉를 발매, 가수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 곡인 “How much is your dream?” 의 뮤직비디오는 인공지능 Text to Image 생성 모델인 스테이블 디퓨전 (Stable Diffusion)을 활용하여 제작된 합성 미디어 컨텐츠이다. 특히, 타이틀 곡 <How Much is Your Dream?>에 참여한 에이미문은 태연의 친동생 하연과 베리굿 출신 이소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가상 인플루언서이자 인공지능 작곡가이다. (노래 들어보기) (우리 보러가기)

버추얼 휴먼 로지, ‘2022 케이블TV방송대상’ 스타상 수상 (link)

국내 최초의 버추얼 휴먼 ‘로지’가 11월 30일 개최된 ‘2022 케이블TV방송대상’ 올 뉴 미디어 부문에서 스타상을 수상했다. 로지에게 있어서는 미디어 부문 첫 수상이라 할 수 있다.

AR로 입어보고, NFT로 사볼까…국내 첫 ‘메타패션’ 30벌 출시 (link)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섬유센터에서 국내 첫 메타패션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한 메타패션 30벌은 산업부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 유명 디자이너 3인과 셀럽 3인의 협업을 통해 시범 제작한 결과물이다. 각 디자이너가 제작한 10벌의 디지털 의류 가운데 3벌씩(총 9벌)은 실물로도 만들었다. 이번에 제작한 디지털 의류는 케이티(KT)의 메타패션 플랫폼(‘Meta Closet’) 앱을 통해 AR로 착장 체험이나 사진촬영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METAVERSE] 2022년 11월 메타버스 이모저모

[METAVERSE] 메타버스 윤리원칙 나왔다…모든 참여자에 '자정'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