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이 픽셀 일러스트 아티스트 바퀴주 작가와의 AI 아트 프로젝트 팝업 <Hello, it's me>를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AI 시대의예술과즐거움의재발견’을주제로급변하는 AI 시대속에서예술의본질과창작의즐거움을탐구하기위해마련된이번팝업행사는 2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5주간서울성수동에위치한 WXCK 포토부스공간에서진행됩니다.
이번 팝업은▲포토부스공간(작품세계로의포털) ▲전시공간(사이버페르소나의탐구) ▲굿즈공간(즐거움의확장) 총 3가지파트로구성되어있습니다. 포토부스공간에서는바퀴주작가의화풍과관람객의이미지를 AI 기술로융합해작품속주인공이되는경험을제공하며, 전시공간에서는아날로그와디지털시대를아우르는작가의경험과영감을재해석해독창적이고자유로운사이버페르소나(Cyber Persona)를선보일예정입니다. 이후관람객은굿즈공간에서작가의독창적인굿즈컬렉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 성수 나들이 어떠실까요?
흔히 사진을 편집할 때, 얼굴을 살짝 움직이거나, 특정 부분을 늘리고 줄이는 작업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이미지 편집 기술은 이런 작업을 할 때 보통 마스크(편집할 영역을 지정하는 도구)나 복잡한 설정을 필요로 해서,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이번에 소개할 InstantDrag는 단순히 "이 부분을 여기로 이동해줘"라는 드래그 동작만으로, 즉각적이고 자연스러운 이미지 편집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어떻게 작동할까?>
InstantDrag는 두 가지 핵심 기술을 사용합니다.
FlowGen: 사용자가 드래그한 정보를 기반으로, 움직임(모션) 패턴을 예측하는 모델
FlowDiffusion: 예측된 움직임을 적용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편집된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모델
두 모델이 함께 작동하면서, 기존 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직관적인 편집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은?>
과거의 드래그 기반 이미지 편집 방식은 복잡한 최적화 과정이 필요해서 편집 속도가 느렸습니다. 반면,InstantDrag는 이런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단순한 드래그 입력만으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선도 기업인 오픈AI(OpenAI)와 전략적 제휴(Strategic Collaboration) 체결에 대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샘 올트먼(Sam Altman)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해 양사의 협력 방향성을 공유했는데요. 오픈AI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 카카오가 처음으로, 카카오와 오픈AI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AI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공동 상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AI 복원 비틀즈 명곡, 그래미 최우수 록 공연상 수상 🎙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가 2025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록 퍼포먼스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비틀즈는 싱글 [Now And Then]으로 28년 만에 그래미를 수상했는데요. 이 곡은 존 레논이 죽기 전에 녹음한 미완성 데모를 기반으로 현대의 AI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들의 트로피는 존 레논의 아들 숀 오노 레논이 대신 받았으며, 한편 비틀즈의 [Now And Then]은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돼있는 상태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보기]